고객만족 최우선, 웅진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관리자 2011-07-14 조회 1,901
이번에 큰일을 겪었을때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습니다.
물론 이럴경우를 대비하여 보험을 들어놓긴하였지만
사실 큰 기대는 하지않았습니다.
워낙.. 여기저기서 안좋은 이야기들었었거든요.
콜센타로 전화를하였더니 바로 담당자를 배정해주셨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박석원팀장님이 신경을 써주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상주와 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더 감동을 받았던건 염할때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가족및 어르신들이 고인에게 노자돈을 올려드리면 그건 당연히
염하시는분들이 챙긴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박석원팀장님은 달랐습니다.
그 돈을 하얀한지에 담아 며느리를 부르시더니
""이거는 아버님이 며느님께 드리는 마지막 용돈이십니다. 제사때 사용하시는게아니라 며느님이 쓰세요"" 라면서 전달해주시더라구요
완~~~ 전 감동이였습니다.
교육과정에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박석원팀장님은 진심어린 모습으로 행동을하신걸로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남매인데다가 제가 출산한지 얼마안되어서 아기돌보기까지 하다보니 손님접대에 신경쓰기가
어려웠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일하시는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믿고 맏길수가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신경을 하나도 안썼더거같아요.
그중에도.. 강북지사에 장숙연팀장님은 끝가지 미소를 지으며 편하게 해주신다고
손님들께서도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전화로 가입해서 담당자가없었고 본사에서 지정하여 나왔다고하더라구요.
그분은 무급으로 지원해주셨단걸 알았을때.. 너무나도 놀랬습니다.
이런 직원분들만 계시다면 현대종합상조는 대발전이있을거같아요.
좋은일도 함께하고싶기에 글을올립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