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지사 문관식 의전팀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김현제
2011-08-09
조회 1,542
논산에서 8월 3일 부친상을 치른 상주입니다. 항상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일을 치르려니 너무 막막했었습니다. 가족들끼리 그리 좋은 사이로 지내지도 못해서 누구하나 도와줄거라 생각지도 않았었습니다. 정말 믿을 곳이라곤 현대종합상조 밖엔 없었는데 문관식팀장님 만나서 아버님께 죄송스러울 정도로 너무 편하게 상을 치른 것 같습니다. 예 하나하나 너무 친절하게 성심껏 도와 주시고 가르켜주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정성껏 염해드리는 모습이며 저와 친지분들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단지 일을 하는 분이 아닌 한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이제 홀로 남겨진 어머님이 계십니다. 염치없는 얘기지만 다음에 어머님 보내드릴때도 꼭 팀장님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여러모로 현대종합상조와 문관식 의전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