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 이유형 지사장님께 그리고 현대종합상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가족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 고성근 ： 그랜드 장례식장－제주)    평소에 큰일을 치러보지 않았던 우리 가족에게 추석날 아버님의 사망은 기둥이 무너졌다는 슬픔도 있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상을 치러야 할지 막막함도 큰 부담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집사람이 상조회에 가입했다는 현대종합상조로 연락을 해봤습니다. 추석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화를 받아주셨고 우리가 지정하는 장례식장으로 사람이 가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미 지사장님께서는 거기 장례식장에서 대기하고 계셨고 그 후의 일들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희 형님들과 가족들은 오로지 조문객만 신경 쓰면 되었습니다.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 처리해 주셨고 절차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으며 간혹 우리 상주들도 잘 몰라서 갈팡질팡하는 부분은 그 절차의 타당성과 의미를 얘기해 주시면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전체적인 일에 우리 가족들의 의견을 우선으로 해 주시고 친족 어르신들 중에 절차와 격식을 꼬치꼬치 따지시는 분도 계셨지만 모든 것을 상주들의 의견과 정식절차를 기준으로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길고 긴 5일장이 순식간에 지나갔으며 친족 어르신 들 중에도 요새 금전적인 문제로 시끄러운 상조회사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진심으로 우리도 하나 가입했으면 좋겠다고 물어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형제들이 많았던 우리에게 그 많은 조문객들을 대함에도 소홀함이 없이 집중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지사장님의 덕분입니다.    이유형 지사장님    지사장님께서 저희를 위해 해주신 일들은 단순한 업무를 넘어서 진심으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큰 위안이었습니다. 가족처럼 믿고 생각하라시던 말씀 그대로 였습니다.    지사장님 덕택에 아버님을 마지막으로 가시는 길 너무도 편안하게 배웅해서 보내드렸다는 생각에 저희 가족들은 지금 마음의 평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고객의 의미를 알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성심으로 일처리를 하시는 지사장님의 모습에서 진정 으로 “프로”라는 의미를 떠올립니다.    훗날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응당 지사장님과 현대종합상조를 떠올릴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