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사 민병덕, 그는 도인(道人)인가?
정상진
2011-09-20
조회 1,598
민병덕 그는 도인(道人)인가? 序 지천명(知天命)을 넘긴 나이에 수백 번 장례 장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염습(殮襲)과 화장터(火葬)등..... 가족 간에 어울리지 않은 분쟁 속에 이해관계 살아 남은자의 오만함 이는 인생사의 한 부분입니다. 本 1. 구미에서 새벽을 가르며(대구전문 장례식장 AM4시 10분 도착)아버님을 모시고 들어선 순간 시야의 어둠으로 분별이 어려 웠지만 정중하고도 깊은 인사(버스 안에서 첫 대면). 현대종합상조의 가입내용과 지원 조문객 응대 방법 식장 사용방법 의복 종교 기본 예절등 차분 하면서도 꼼꼼한 방법으로 숙지 시켜 주셨고 절차를 기다리는 중 지나가는 민 팀장님께 담배 한가치를 청하니 새 담배 같은 담배 한 갑을 주시며 많이 피우실 것 겁니다. 건강 생각 하세요 하면서 온화한 미소로 전 한다. 염습의 과정에 28년동안 중풍으로 아버님을 목욕 시켜드렸지만 민 팀장님의 염습은 그 어디서 보지 못한 정성으로 임하신다. 살아생전 저렇게 정성으로 나는 하였는가? 되돌아보게 한다. 망자(亡者)의 온몸의 세신은 논할 필요도 없고 항문 얼굴세안 면도등 난 할 말을 읽어 버렸다 아니 다시금 아버님께 못한 효도를 돌이켜 보게 했다. 임종 전 어머님이 아버님께 25 000원을 드렸는데 염이 끝난 후 돌려주시며 “소중한 것입니다” 하면서 돌려주신다. 그 후 몇 차례의 수고비로 감사함을 전 하려 했으나 거절 하였고 고마움 표시로 단 한 잔의 술도 전하지를 못했다. 2. 화장터(대구-명복공원)에 오전 7시 1차 시행. 많은 운구 속에 유가족들의 오열 갖가지 사연과 한(恨)을 가지고 울음과 가족들의 이해관계로 싸움에 장인데 민 팀장님의 설명과 망자에 대한 예의를 설명하고 관련 서류를 민첩하게 준비 하여 주신다. 상갓집(喪家)은 관습 종교 아집으로 큰소리 고함 취정 어설픔 등으로 민망하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얼룩지는데 처음부터 마무리 까지 컨설팅(Consulting) 덕분에 경건하고 충분한 예(禮) 잘 치루웠습니다. 3. 도우미정MY님 한분은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음식의 적당한 배분 남은 음식 아깝다고 손수 싸주시고 취기로서 문상한 고객 대응방식에도 미소를 잊지 않으시고 대응하시고 철부지 딸아이의 과자 한 봉지 청하는데도 “어른들에 허락을 받아야 돼” 하시며 내 집 살림처럼 돌봐 주신 점. 새벽 4시부터 오셔서 미소 잃지 않고 문상객을 맞아 주신 점. 고맙습니다. 結 윗글은 두서없이 표했지만 현대 종합상조 가족들에 보이지 않은 노고에 감사함을 전 하고자 합니다. 민병덕 팀장님! 당신은 내 은인(恩人)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 사람들이 모여서 감동과 만족이 있기에 귀사가 존재하고 사회가 밝아집니다. 고마움에 일환으로 내가 필요 했기에 4촌 동생도 마지막 날 작은집 숙부숙모로 두 분을 대비에 가입 했습니다. *집안을 대표해서 민병덕 팀장님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현대종합상조에 영업맨으로 살겠습니다. 2011년.9월.9일 鄭 相 德 排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