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최우선, 프리드라이프의 가치입니다.
관리자 2011-09-27 조회 1,557
선배의 어머님(고인 홍금선)을 발인하는 날은 날씨가 화창한 날씨었습니다..
부모님이라고는 어머님 혼자 남으셨었는데 이제는 어디에도 기댈 언덕이 없어진
선배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고자 수의리에 위치한 대한병원 장례식장(2011.9.27)에서
인천승화원을 같이 갔습니다.
장례식은 슬픔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장례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하나의 엄숙한 의식 같았습니다.
삼일간의 긴장과 장례비용은 육체적 어려움과 함께 경제적 부담까지 과중되는 참으로
힘겨운 시간이었지만 삼일동안 상주곁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고 계셨던 현대종합상조
최돈열 팀장이 가족처럼 보살펴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저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더욱이 인천승화원에 도착할시에 운구할 사람이없어 당황할 때 최돈열 팀장님이 다른 직원을
불러 손수 운구를 하였을뿐만 아니라
상주들에게 상처 주지않게 안심시키는 것을 볼 때 정말 상주를 배려하는 상조회사라는 것을
느껴 이렇게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진과 같이 올립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