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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월 지도사님 이연경 상례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임양화 2024-02-04 조회 1,906

갑작스러운 아버님(친정아버님)의 비보 때문에 허망한 마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박희월 지도사님과 이연경 상례사님을 만나게 됐고, 두 분의 준비 덕분에  아버님을 안정된 마음으로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특히 저희가 직계가족 이외에 많은 친인척 분들이 마지막날까지 함께 했던지라 힘드셨을텐데도  침착하게 빈소 살림을 (장례식장 기준이 아닌) 상주 기준으로 맡아서 해 주신 이연경 상례사님께 감사드리고, 여러명에게 똑같은 설명을 해 주시느라 애쓰시고 분산이동 하는 가족들을 절도있게 인솔해 주신 박희월 지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희월 지도사님. 이연경 상례사님. 이 두 분은 기계적인 친절함이 아닌,  너무 힘든 상황에서 정신 없는 가족들을 기다려 주시고, 중요한 일들 놓치지 않게 차분히 챙겨주신  감사한 분 들 입니다.

또 만나뵈면 안되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만나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이 두 분들께 연락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