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의전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정지연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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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입니다 시어머니가 6년정도 항암을하셨는데 10월20일 갑자기 고열에 움직이시지 못해서 119를타고 강동성심병원에 가게되었고 갑자기 그날저녁에돌아가셔서 21일부터 성남시 의료원 장례식장에서 난생처음 장례식을 치르게되었지요 남편형제는 동생뿐인데 캐나다에서 급히 표를구해와봤자 목욜(발인날)도착한다는거죠 시아버님 남편 고3아들 이렇게밖에 일손이없었는데 남편회사상조에서 오셔서 도와주시는데 어떤남자분이 친절하게 이거저거 도와주시길래 첨이니까 모르니까 그런가보다했지요 근데 입관을하고 (생전첨해봤지요)얼마나 정성스럽게하시는지 감동을받았는데 모든일정내내 너무친절히 프로답게 대해주셔서 너무감사하고 어머니를 보낸 그날을 기억할때 훈훈한추억을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게다가 주방여사님들은 또 얼마나 본인음식처럼 준비해주시는지 저한테는 모두들감사한 추억이될거같아요 제가 발인마치고 집에와서 김준영지도사님꼐 감사하다는문자를보냈어요 앞으로 이일에서도 큰 성공을하실만큼 진심이 느껴졌다구요 슬픔에잠긴 가족들에게 큰위로주셔서 다시금인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