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사의 이유형 지사장님 감사 합니다
이봉구
2010-07-12
조회 2,088
7월 10일 새벽 12시 03분에 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듣고 가보니 동안 장모님과 여러 식구들이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계셨지만 막상 큰일이 닥치니 모두들 우왕좌왕 하고 있었습니다. 외손녀인 저의집사람이 저의 아버님을 위해 가입 해 놓은 현대종합상조를 지금 할머니께 해 드리면 안되겠냐고~ 흔쾌히 동의를하고 바로 연락을 드렸더니 밤 12시가 갖넘은 그시간에 이유형 지사님께서 달려 오셔서 그때부터 """"아무 걱정마시고 모든걸 저에게 맡기시라고""""그 소리를 듣는순간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 모릅니다. 특히 저도 경상도 사람이 여기 처가가 있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어서인지 같은 경상도분이라 더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요양원에서 돌아가시자마자 연락을 드렸으면 괜찮았을텐데 저의 처형이 모르고 바로 시신 이동을위해 장례식장으로 연락해서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빈소도 없이 임시분향소에 있게됨에 함께 지사장님도 무척 안타까워도 하시면서 처음부터 현대종합상조에 연락을 주셨더라면..하시며 아쉬워도 하셨답니다. 물론 다음날 비게된 분향소를 사용하게 되었고 하나에서부터 열가지 그 이상의 모든걸 내 가족처럼 대해주심에 내심 손녀사위로서의 위신도 서게 됨은 물론이거니와 특히 염습과 입관을 참관한 모든 가족들이 평소 보지 못한 정성 가득한 2시간 이상의 염습광경에 모두들 고마워하는 말들~~ 그 모습을 본 저는 6년전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께 이러한 정성을 다해 드리지 못함에 얼마나 아쉬워하고 죄송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일포날 도우미분들도 너무 친절히 손님들을 접객 해주셨답니다. 발인날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들여 양지공원까지 잘 모셔 주셔서 모두들 그렇게 고마워하시고 특히 저희 장모님께서는 추모제까지 다 끝나고 지사장님께서 """"이제 저는 여기까지 입니다 동안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시자 직접 지사장님의 손으로 정성과 화려함으로 당신의 어머니를 닦아주시고 입혀드렸던 그손을 잡으시며 눈물과 함께 고맙다라는 말씀을 연거푸 하시고 다른 친척분들 역시 너무 수고 했다며 다들 감동 하셨답니다. 그날 저녁 많은 친척 분들이 손녀 사위인 저에게 얼마나 칭찬을 하시는지 저 또한 덕분에 사위 노릇 제대로 한것같아 이렇게 지면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물론 다른 지사의 모든 현대종합상조 직원분들도 다 이러하시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이유형 제주지사장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 그리고 저의 집사람이 이제 완전 홍보사원이 된것 같습니다~ㅎㅎ 이유형 지사장님!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