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8일 도움을 받은 고 김주식님의 아들 박윤진 입니다.  큰 일을 치르고 정리하다보니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    오랜시간 지병을 앓고 계셔서 내심 준비는 했었지만   이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리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임종을 지키면서 급히 병원으로 옮기면서 막막하더군요.  평소 남의 일 얘기 들을때에는 "차근차근 이렇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급하게 일을 겪으니 떠오르는 곳은 상조회였습니다.    장례식장을 잡고 무엇부터 해야하나...할 때  누구보다도 빨리 오셔서 이것저것 준비하는데에 있어 하나하나 장례절차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위로와 함께 일 처리하는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온 가족이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것은    염하실때 너무 정성스레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설명해주시면서 잘 모셔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2년 장인어른 모실때 처남이 들어놓은 다른 상조에서는 거의 다 진행된 상태에서 입관만 보여주는 형태였거든요..)    최상열 팀장님과 권태희 담당자님.  그리고 도우미님들..  3일내내 문상객 접대부터  발인하여 끝마칠때까지 너무 정성스레 가족같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상왔던 손님들 모두들 현대종합상조분들 일하시는 것 보도 너무 정성스레 잘 해주신다며  소개해 달라고 해서 후에 가입하신 분들도 있고  명함을 가져간 분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정성껏 하나하나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최상열 팀장(010－4167－7331)님과 권태희 담당자(010－9258－9559)님 그리고 도와주신 다른분들(성함을 몰라서 ..)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