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익 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7월30일부터8월1일까지 지켜줘 감사드립니다
안숙이
2010-08-08
조회 2,077
아버지가 정정하시다가 갑자기 새벽에 구급차타고 보성 아산병원으로 가는도중에 의식이 없었습니다. 엄마한테 전화가와서 새벽에 전화를받으니 아버지가 돌아가셧다고 연락을 받아습니다 막막하면서 울면서 부라부라 버스두번타고 장례식장 으로 갔습니다 장레식장으로 가면서 생각을 해보니 설날에보고 보지를 못했습니다 너무허망하더군요 손주들이 온다고 닭3마리 사놓고 복숭아 한보따리 사놓고 좋아햇습니다 근데갑자기 가셔서 좋은옷 좋은거 못드시고 칠순도 얼마남지않아 그런데다 아들둘 결혼하는걸 보지못하고 너무불쌍했습니다 마치상조에들어 상조에 연락을하니 접수하면서 바로 팀장님께 전화가와서 먼저 고인의명복을 빈다고 했습나다 너무 고마워 했습니다 장레식장으로 가니 오셔서 이것저것 설명해 주시고 입관할때 한시간넘게 한다고해서 지켜보면서 하는모습을 보니 흐뭇하더군요 마지막에 신발을 신겨드리라고 하더라고요 다른데는 그런게없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구 발인에서 장지까지 그런데다 산에올라가는길도 없는데 비석을 들고 올라오시더라구요 땀도 많이흘리고 집에까지오셔서 인사하고 가는데 너무고마웟습니다 감사드리고 내일처럼 해주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우미 하시는분들도 고마워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래서 뭐라말할수 없이 조수익팀장님께 너무 고생하고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