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갑작스럽게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91세의 고령으로 인해 그동안 노인 요양전문병원에 계셨습니다.  저의 가족들 모두 미리 마음의 준비는 하고들 있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앞이 깜깜하더군요. 그때 현대종합상조의 도움으로 큰일을 치를수 있었습니다. 특히 부천에서 이곳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유조형 팀장님께 정말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설마 했는데 이렇게 직접 오셔서 사소한거 하나 까지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정말 머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노제 준비로 어떻게 해야 고민하고 있을때 이것저것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조형 팀장님의 세심하고 자상한 마음을 아마 고인도 고마워 하며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릉지사 장인미 팀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고인의 가시는 길에 많은 도움주신 현대종합상조와 유조형 팀장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상주 고진옥 올림